5413번 버스를 운전하시는 기사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많이 밀리고 워낙 장거리이죠.. 저도 출발지 종점에서 몇정거장 후에 탑승해서 마지막 정거장에서 하차를 매일 출퇴근길에 같이 합니다. 워낙 장거리이다 보니 버스에서 주로 잠을 청합니다. 요즘 버스를 타다보니 새로운 버스이기는 하지만 잠을 청하는 저로써는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왜 버스는 승객 위주로 안 만드는 건지 버스도 안타는 사람이 의자 디자인을 하나 싶더라구요~ 서론이 좀 길었네요. 바라는 점은 새로운 버스인데 파란색 노란색 분홍색 의자 있는 버스가 요즘 안오더라구요~ 그 버스가 정말 편한데 말이죠.. 그리고 새벽에 버스를 타는데 종점까지 히터 소리는 나는거 같은데 정말 춥더라구요… 더군다나 요즘은 많이 추운데 말이죠.. 운전하시는 기사님 많이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히터좀 따뜻하게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노란색 파란색 분홍색 긴 의자가 있는 버스로 바꿔주셔요~ 그 버스로 타고 싶어서 어쩔땐 2-3대도 안타고 보내 버립니다. 아무쪼록 추운 날씨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