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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3화요일_6637번 1454_17:55분경 신도림역 정류장

글쓴이
윤현정
날 짜
2021-02-03 오전 8:48:06
조회수
60
2/3화요일_6637번 1454_17:55분경 신도림역 정류장

제가 기사님 정보가 안 붙어있어 기사님 이름은 모르지만 진짜 배려심 없는 기사님
벌받았으면 좋겠네요.

버스정류장 특성상 여러 대가 서있는 긴 버스정류장이었습니다. 신호를 건너 타려
고 보니 다른 버스들에 가려 안 보이더라고요 버스 3대가 지나가고 6637이 보여 타
러 가니 절 지나쳐 멈추시더라고요. 그래도 멈춰 주셔서 감사한 맘에 얼른 뛰어 탔더
니 피식하시면서 왜 첨부터 뛰어 안 탔냐는 겁니다; 제가 보였으면 안 뛰어 탔겠어
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비꼬듯이 말씀하시면 기분이 좋으신가 봐요.

제가 눈이 잘 안 보인다 했더니 사과의 말씀도 없으시더라고요.

마침 당일 안경이 휘어져 쓰지 못하였고 시력이 나쁜 저는 버스정류장에 6637이 있
는지도 몰랐고 마침 있길래 타려 한 거였어요. 차라리 면박을 줄 거면 지나쳐 가시지
요. 태워줄 것처럼 좀 가다 태워주시고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것이
몸이 불편해서 뛰지 못하거나, 저처럼 눈이 안 좋으신 분들, 크게 보아 사회 약자들
은 항상 면박을 받으며 타야 하는 건가요? 것도 버스정류장 안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어 타야 되는 건가요? 순서대로 탈 수 있게 사고 안 나게 해주셔야 되는 거잖아요.

'네가 안 뛰어서 못 타는 거야'라는 생각 가지고 일하시는 것 같은데 제발 모두가 안
전하게 잘 탈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피 : 121.131.23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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