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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정류장에서 타는데도 성질내는 505번 정점도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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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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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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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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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오후 4:5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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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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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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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0일 오늘 오후 2시 35분경
505번 버스 소하2동주민센터광명동굴길입구 정류장(노온사동차고지방향)에서 있었
던 일입니다.
차량번호 서울71사1477
소하2동주민센터 버스정류장에 3번버스, 17번버스, 그 뒤에 505번 버스가 차례대로
서 있고
맨앞 3번버스는 신호대기 중이었습니다.
버스가 서있길래 좀 걸어서 탈까도 했지만
그래도 정류장과는 좀 먼 거리에 505번 버스가 있길래
정류장까지 오면 타자 하고 기다려서
505번이 오길래 제가 타겠다는 의사표시로 손을 들었습니다.
근데 정점도 기사가 저를 봤는데도 일부러 엑셀을 밟아서 저 앞까지 나가더군요
그러고 제가 쫓아가서 버스에 탑승하자
제가 타기도 전에 앞문을 닫아버려서 제 뒷발에 앞문이 걸렸네요
제가 발을 얼른 빼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다칠뻔했습니다.
제가 버스정류장에 서있었고 손을 들어서 타겠다는 의사표시를 했고,
기사가 고개를 돌려서 제가 손을 든것을 봤는데
정점도 기사는 왜 엑셀을 "더" 밟나요??
그리고 왜 승객이 미처 타기도 전에 앞문을 닫아버리나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행동이 느려터진것도 아니고
30대 여성입니다.
정류장에서 승객이 타는데도 정점도 기사는 왜 승질을 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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