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이 영등포라 6637번을 타고 다니는데요. 김종덕 기사님 차를 몇번 타게 되었어요 그럴때 마다 매번 느끼는것이 너무 친절하 시다는 것이지요... 다른 기사분들 역시 친철하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운전 하시는것이 피곤하고 힘들시텐데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은 없으시고 늘 웃으시 면서 손님이 타면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을 꼭 하시더라구 요 그 인사를 받다보면 자연스레 저의 입가에서도 미소가 머금게 되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셨음 좋겠고요.. 늘 항상 안전운전 하셨음 좋겠어요.. 6637번 기사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