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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목요일 505번 버스 막차 기사님 칭찬합니다!!

글쓴이
정산
날 짜
2021-03-05 오전 3:33:00
조회수
106
목요일 - 금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버스를 탔던 대학생입니다.

집가는 차가 다 끊겨서 멀리 돌아가는 초행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505번을 아슬아슬하게 타고 졸면서 집에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기사님께서 말을 걸어오시더군요.
여기서 더 가면 아무것도 없다고 어디 가시냐고...

그래서 저는 원가학 정류장으로 간다고 했는데
놀라서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어두컴컴하니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이대로 더 졸면 안 되겠다 싶었는데, 또 졸아버렸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원가학 정류장을 지나치려 하시다가 생각이 나셨는지
저를 깨워서 내려주셨습니다.

기사님께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싶어서 차고지에 연락을 했었는데 운영시간이 아니어서 그
런지 전화가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산콜센터랑 서울시청에 제보하려다가 흘러흘러 범일운수 사이트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이름모를 기사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사님처럼 열심히 살아서 살기 좋은 세상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피 : 218.37.23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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