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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시흥동 범일운수종점 승차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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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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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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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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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오후 9: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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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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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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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아이핀까지 고군분투해서 발급받아 작성하게 할정도로 짜증났습니다.
5619버스 18분에 한대씩 가는 버스가
다른 길찾는 어플인 네이버랑 다음지도랑 다르게 하차 종점에서 승차까지 하더라구요
편의상 교통상 그게 맞다면 상관없는데
하차도 길에서 안하고 차고지 들어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종점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버스 차고지에서 길밖으로 걸어나오고요
정상적으로라면 그 앞에 정류장이 있어야하는데.. 없나요???
그거는 시청과 구청에 문의할께요
그게 맞는건지 따지고 싶기도 한대 그것보다 그냥 무시하고 기분 내키시는 대로 하시는 기사님 신고합니다
한분인지 모르겠는데 여러번 겪었습니다.
사람들이 기다리는 인도에서 서있도록 하던데요~ 문을 안열고 그냥 가더라구요
그앞에서 신호대기할때 문까지 두둘겼는데 그냥 가시던데
그버스 놓치고 어이없어서 다시 다음 5619버스 옆에 대기중이시던데
앞문 닫혀있더라구요 이것마저 놓칠까 5분정도 기다리다 두들겼더니 못본척...
그러다 버스 후진하는데 사고날까 주변기사님들이 사람들 옆으로 가라고 하시던데요
사람들이 버스앞으로 몰리면 이유가 있겠죠~
자꾸 그냥 나가니깐 그런거쟈나요~~!
버스앞에서 버젓이 기다리는데 문도을 왜 안열어주세요?
승차 불가한 지점이라면 정식지점 만들어주세요
거기서 내리고 타게하면서 문 왜안열어주시냐고요
누군 두들기고 싶어 두들기나요? 한대. 더 놓치면 서서 30분을 기다리는건데
진짜 우락부락한 남자들이 있어도 그럴실까 싶네요
대부분 학생에 할머니 아주머니들이니 그러시는 거겠죠
근데요~ 성별 나이 관계없이 일단 남이잖아요?
돈내고 나라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거구요
운전하시는걸 대단한 권력아니에요~
도대체 본인이 얼마나 대단하시길래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사람태웠다 내렸다 맘대로 하시는거 왜그러시는 거에요
뭐하시는 분이길래 문도 안열고 돈내고 나라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버스를 문앞에서 사람 거지마냥 서서 기다리게 하세요
문이야 내부 서비스 준비됨 열어주셔도 되는데
왜 무시하고 출발하시냐고요
왜 운전석자리에서 모르는 사람들 기분 같이 나쁘게 하세요
일하시다보면 진상도많고 고충도 있으시겠지만
그게 제가 승차를 못하고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을 버스 놓쳐야하는 이유인가요??
그렇게 계속 기사님에 따라 사람 태우는거 종점부터 시작안하고 시장 사거리부터 시작하실꺼면
종점에서 승차 못하는 거라고 공지하세요
아님 정식으로 줄만들어놓고
사람들이 타는 시간을. 배려해주세요
이거 구청 시청에 건의해서 건너편에 세워달라 해야하나요? 대기줄 정식으로 만들어놓고 거기서 사람 태우라고 해여하나요?
무슨 대단한 권력이라고 그렇게 사람들 밖에 세워두고. 못본척 안보이는척...
집에서 꽁한거는 집사람들한테 푸세요
저흰 남이잖아요?
기사님 한두분이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어주시네요
저도 그버스 타고 싶지 않아요~~ 타야하니까 타는거에요
노선이 필요해서 돈내고 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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