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소하동 가는길이 초행길이라 505번 버스 타기 전에 기사님 한테 자세하게 질문했는데 넘 친철하게 응대해주시고 버스 가는 도중에도 몇 정거장 남았는지 질문을 해도 너무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가는중에도 맘이 너무 편하고 감사했습니다 노선 방송이 계속 나왔는데 목적지 도착하기 한 정거장에서 저를 보구 담에 내리실거라고 기억 해주시고 내릴때도 인사까지 친절하게 하셔서 그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전도 편안하게 하시고 손님들 한테 응대도 잘하시고 인사도 밝게 하셔서 505번 기사분들은 모두 그런분들만 있는지 참 좋아 보이네요 505번 기사님들 화이팅 하세요!! 그때 저에게 편하게 대응해 주셨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