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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칭찬합니다.

글쓴이
승객
날 짜
2009-08-17 오후 11:02:28
조회수
946
예전부터 버스를 자주 이용하던 승객입니다.

항상 약속이나 업무 혹은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면서 다가오는 버스

를 보고 뒤에서 제가 정류장까지 뛰어가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그 상황에서 보통 버스기사님들은 다른 승객들을 태우며 기다리는 시간을 제외하고

는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닌 뛰면 7초정도 거리에서 냉정히 정류장에 정차하지도 않

고 떠나가신 분이 대다수였고 어떤분은 버스 옆에 도착 했는데도 문을 닫고 떠나시

는 분도 많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버스를 이용하게 됬습니다.

저는 제 뒤로 5413를 오는 것을 보고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제가 타는 정거장은 역과 정거장이 왜 그렇게도 먼지....뛰어도 뛰어도 정거장은

보이지 않았고 저는 뛰는 것을 멈췄습니다.

정거장은 앞써 설명한 많은 기사님들이 문을 닫고 떠난 그 거리에 있었습니다....

이 버스를 놓치면 10분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 한번도 단 한번도 저

를 기다려주신 버스 기사님이 없었기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1초,2초,3초 몇초가 흐른뒤에도 버스는 정차해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리기 시작하여 얼마지나지 않아 그 버스에 탈

수 있었고버스 기사님께서는 그 근처 정거장 위치를 설명해 주시면서 다음

번에는 좀더 빠른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기사님덕분에 중요한 약속에 늦지 않을 수있었습니다.


저는 버스기사님들이 아니기에 정류장에서 5초정도를 기다린다는 것의 의미를

모릅니다. 하지만, 그 5초가 승객들에게는 어떠한 의미이고 어떤 느낌인가는 잘 안

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함을 표시하기에는 제 글 나부랭이가 도움이 될까 모르겠지만 표현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생각하여 적습니다.

저는 5413번 한준구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피 : 114.20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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